아이들 이야기

4살 6살 유아파마하기 뽀글뽀글 파마하기

♥︎미니이♥︎ 2021. 12. 3. 12:21

1호가 4살때 파마를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

머리 단발로 자르고 파마를 했다

파마하니 너무 귀여웠다~~~❤️

1호 4살때 파마한 사진🥰😍

이번에도 물어보니 하고싶다고 해서~~~

1호보다 2호가 더 하고 싶다며!!

파마가 뭔지도 모르면서🤣🤣

1호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정리 좀 하고 중간정도부터 파마~

 

머리에 예민한 아이라 그대로 얼음!!!

2호도 머리가 무거우면 안된다고 해서 층내주기

2호는 벌써부터 자세나온다며 ㅋㅋㅋ

 

2호는 뽀글뽀글~~~

머리카락이 얇고 힘이 없어서 시간도 더 오래 걸린다고 한다

 

머리에 비닐 하나씩 쓰고 열처리 20분씩 하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언제 끝나? 언제까지 해야돼??

미용실가면 뽀글뽀글 파마가 뚝딱 하고 나오는줄 알고 있었던거 같다😂😂

 

열 처리 후 시간이 지나고~ 1호부터 중화제 거품기로 칙칙~~~

(미리 여러번 얘기 해주고 얼굴에 안내려간다고!!

예민한 아이에겐 미리미리 여러번 얘기해서 안심시켜주기)

 

머리 감을때도 으악!!! 놀라고😥

겨우 달래서 머리 감고~

머리 손질 할려고 앉았는데 예쁘게 잘 나왔네👍🏻

거울보며 만족하는 1호

앞머리는 기를거라 자르지 않고 머리핀을 가지고 온다는게 깜빡해서 핀 꽂으면 예쁠거 같다

여러번 거울보며 만족해한다❤️

 

언니가 끝나고도 많이 기다렸다가 중화제 뿌리기

2호는 집에서도 머리를 잘 감아서 중화제도 어른들처럼 가만히 있네 ㅋㅋ

옆 손님에게도 하트도 날려주고 여유가 있다

완죤!! 뽀글뽀글!!!

너무 귀여움!!!

4살 정도 되서 하니 너무 귀여운거 같다🥰😍

 

머리 감을때 키가 작아서,,, 엄마가 들고 벌을 섰지만

파마가 예쁘게 나왔으니 그걸로 만족 ㅎㅎㅎ

2호도 거울보더니 너무 맘에 드는지 웃기만 한다 ㅋㅋㅋ

 

3호는 제일 먼저 와서 머리컷만 하고 아빠랑 낮잠 자러 갔고 1,2호는 사진을 찍고 가야한다며 ㅋㅋㅋ

사진 찍어달라고해서 찰칵!! 찍고 집으로~~~ㅋㅋ

1호는 여성스러워졌고 2호는 그냥 귀엽다 ㅋㅋㅋ

 

둘다 만족하며 머리는 묶지 않겠다며 머리핀만 꽂고 다닐거라고 한다 ㅋㅋㅋ

귀요미들!!!

집에와서 엄마~ 파마해서 너무 좋아!! 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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