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목요일 10시에 접종하고 아이들 픽업으로 쉬지는 못했다 ㅠㅠ
금요일도 많이 아프면 아이들과 집에 있을려고 했는데,,, 목요일에 심하게 아프지 않아서 금요일도 아이들 등원을 시켜줬다
두통이 있어 타이레놀을 먹으며 견뎠고,, 심하지 않아서 발레학원도 같이 갔다,,,
첫째날보다 둘째날 되니 팔도 더 아파오고 두통도 다리 근육통도 오기 시작했다
몸에 힘이 없고 잠이 많이 왔던거 같다
저녁에 아이들 재우면서 항상 먼저 잤고 ㅎㅎ 푹 잔거 같다~
토요일 되어 축 쳐져있으니 신랑이 점심을 해준다며~~!! 오예~
신랑은 요리 요알못이라 ㅠㅠ 항상 내가 했는데 ㅋㅋ
(어쩌다 레시피 찾아서 해줄때도 있긴 하지만 ㅎㅎ)
아프고 힘들어하면 내가 할께!! 큰소리 치며 잘 해준다 ㅋㅋㅋ
김밥 재료가 남아서 신랑이 잘 하는 냉털요리를 해줬다!!!
김밥재료 준비는 다 해주고~ 스파게티 만들어야 한다고 김밥 말아달라는 신랑 ㅋㅋ
해준다며~~!!
재료는 빈약하지만 ㅎㅎ 김밥 흉내만 내서 간단히 먹기 ㅎㅎ
김밥에도 떡갈비가 들어갔다 ㅋㅋ
이런날도 있어야지~ 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기
요건 떡갈비 재료로 미트볼 스파게티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는 언제나 사랑~❤️
토요일에 2,3호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아빠와 같이 소아과도 다녀왔다
코로나 백신 접종하면서 아이들이랑 같이 아프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ㅠㅠ 역시 아프다니 ㅠㅠ
아프지 말자 아이들~
오랜만에 닭죽 만들어주기
멸치육수내서~ 양파, 당근, 호박 다지고 야채만 넣으니 잘 안먹을려고 해서 뼈없는 순살닭 데쳐서 껍데기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기
육수에 다진 야채, 닭 넣어주고 익힌 후 밥 넣어서 끓여주기~
간장 조금, 소금간해서 끓여주기
1호가 볶음밥 해달라고 해서 아빠가 닭죽 끓이기~
엄~청 맛있다고 2그릇 먹었다 ㅋㅋㅋ
2호가 먹고 싶어하는 볶음밥 만들어주기
식용유에 파 향나게 볶아주고 양파, 당근, 호박, 고기 다져서 볶아주다가 밥 넣고 굴소스 넣어서 볶아주기~ 계란도 추가~
엄빠는 춘천식 메밀 막국수 후다닥 만들어서 곁들여 먹기 ㅎㅎ
매콤하니 맛있었다~ 오이 추가해서 먹기 ㅎㅎ
맛있게 먹고~ ㅎㅎ
아이들 낮잠 시간에 잠이 와서 같이 또 푹 자기~
잠이 너무 온다!! 졸려졸려~
3호 생일상 준비해야하는데 ㅋㅋㅋ
웰케 바쁜겨!!
'아이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킨인류 : 김소연치킨 : 옹기간장치킨 : 옹기매운간장치킨 : 주말엔 치킨 (0) | 2021.10.05 |
---|---|
3살 생일상 : 24개월 생일파티 : 뚜레쥬르 다이노월드2 티라노의 습격 (0) | 2021.10.05 |
4살 생일파티 : 36개월 생일상 : 라푼젤 케이크 : 라푼젤궁전 (0) | 2021.10.04 |
송추 가마골 왕갈비탕 : 주말 저녁메뉴 : 묵은지찜 (0) | 2021.10.04 |
경기도 광주 퇴촌갈비밥 갈비덮밥 : 갈비초밥 : 토마토 샐러드 : 어린이 돈까스 정식 (0) | 2021.09.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