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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야기

소시지채소볶음 : 소야볶음 : 데미그라스소스 만들기 : 두부스크램블 : 아이들반찬

by ♥︎미니이♥︎ 2021. 8. 11.

오늘은 아이들 반찬으로 소시지채소볶음과 두부스크램블을 만들어봤다

소시지채소볶음(소야볶음)

어른들 술안주로 아이들 반찬으로 딱 좋은 소시지채소볶음
육즙을 가득 품고 있는 소시지!!

01

재료

소시지 3개

양파 1개(250g)

당근 1/6개(45g)

새송이버섯 1개(60g)

양송이버섯 2개(40g)

파프리카 1/2개씩 색별로

대파 1대(100g)

통마늘 13개(65g)

후추가루 약간

식용유 3큰술

소시지는 3개만 사용하고

통마늘은 아이들이 안먹으니 간마늘로 대체

후추가루는 매워할거 같아서 넣지 않았다

데미그라스소스

밀가루 1큰술

토마토케첩 3큰술

황설탕 1+1/2큰술

진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식용유 1+1/2큰술

물 2/3컵(120ml)


데미그라스소스 만들기

01

팬에 식용유, 밀가루를 넣은 후 불에 올려 중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짙은 갈색이 될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토마토케첩, 황설탕, 진간장, 식초를 넣고 섞으며 볶는다
물을 넣고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풀어주며 끓여서 데미그라스소스를 완성한다

01

큰 팬에 식용유를 넣고 불에 올려 통마늘, 소시지를 넣고 중불에서 볶는다
소시지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 당근을 넣고 볶는다

대파, 파프리카, 버섯을 넣고 강불에서 섞으며 볶는다

01

데미그라스소스를 넣고 재료와 잘 섞으며 볶는다

후추가루 뿌리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먹을거라 넣지 않았다ㅋㅋㅋ


두부 스크램블

원래 책에는 두부스크램블브런치 인데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거라 베이컨과 식빵은 만들지 않았다

가장 친숙한 식재료 중 하나!! 두부의 깜짝 변신
두부가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스크램블

01

재료

두부 반모(180g)

달걀 2개

버터 20g

꽃소금 1/4큰술

파슬리 조금

후추가루 대신 파슬리를 넣어줬다

브런치 재료는 추가로

식빵 2장 (60g)

베이컨 3줄(48g)

버터(장식용 8g)

후추가루 약간

볼에 달걀을 넣고 젓가락을 이용해 잘 풀어준다
두부는 칼 옆면으로 눌러서 곱게 으깬다
달걀을 푼 볼에 으깬 두부와 꽃소금을 넣고 저어서 스크램블 반죽을 완성한다

팬에 버터 20g을 넣고 불에 올려 녹인다

스크램블 반죽을 넣고 저어가며 익힌다

파슬리 가루를 넣어준다

만들어 보니 두부 반모도 안넣었는데 두부가 좀 많은거 같았다
그래도 아이들은 맛있다고 더 없냐며 ㅋㅋ 담에 또 해줄께

TIP
두부 양을 줄이면 만들기는 수월하지만 고소한 맛은 줄어든다고 한다
두부 양을 늘리면 고소함과 식감이 배가된다고 한다


추가로 브런치 할때는 파슬리 가루 넣을때 후추가루를 넣어 잘 섞어준다
마른 팬에 베이컨을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꺼낸다
마른 팬에 식빵을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스크램블, 베이컨, 식빵을 넣고 스크램불 위에 버터 8g을 올려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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